이곳에는 쥐가 있습니다.

Beware Of Rats, 2006

9.0 2006.01.01上映
한국 한국어 드라마 18분
.

이주 노동자 리우징과 장리의 아이 키우기. 이들 부부에게도 낭만은 짧고 생활은 길다. 돈을 벌기 위해 이들에게 남은 당연한 선택은, 아이를 본국으로 보내는 것. 모아둔 돈으로 브로커와 계약을 맺지만 아이는 예상치 못한 비극적인 방법으로 보내진다. 한국 체류의 목적을 달성하기 까지, 이들이 극복해야 하는 수많은 것들 중 몇 가지에 관한 이야기.

연출의도

막연한 사회적 대상이었던 그들의 범위가 리우징과 장리로 좁혀졌다. 나 뿐 아니라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작업이 되기를 바랬다. 이 땅에서도 국제적으로 살고 싶다. 이방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 첫걸음이 아닐지.

더보기

導演演員